태극기집회의 한 참가자가 11일 오후 2시부터 대한문 앞에서 열린 대통령탄핵무효국민저항총궐기운동본부 태극기 집회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직후, 안국역 일대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헌법재판소로 향하던 중 3명이 사망했다. 애국분향소는 서울광장 태극기텐트촌에 마련됐다.
탄기국은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이후 명칭을 '탄핵기각을 위한'에서 '탄핵무효 국민저항'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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