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각하를 외치며 지난 8일부터 안국역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를 이어가던 탄기국이 10일 오후 6시 25분께 자진 해산했다. 이날 오전 탄핵인용 발표가 나자 흥분한 일부 시민들이 경찰과 충돌했다.

    탄기국 측은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내일 오후 2시부터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