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해 탄기국 공동대표가 구국금식기도 9일 째인 8일 오후 1시께 헌법재판소 앞에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권 대표는 지난 2월 25일 열린 태극기 집회 연단에 올라 "만약 27일(2월) 날 심리를 종결한다면, 그 다음날부터 저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무기한 단식을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광택 공동대표와 정광용 대변인은 이날 오후 4시께 안국역에서 제17차 태극기 집회를 알렸다. 탄기국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이 결정될 때까지 안국역 인근에서 장외 집회를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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