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29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과 박수환 뉴스컴 대표의 대우조선해양 방문'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사진을 취재진들이 살펴보고 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있는 대로 조사해야 하고, 진상을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지난 26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2011년 대우조선이 전세 낸 제트기에 박수환 뉴스컴 대표와 '유력 언론인'이 함께 탑승한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