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25일 서울 마포 자유경제원에서 '이승만은 산타였다-우리에게 준 7가지 선물'를 마치는 종합 토론회를 열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남긴 유산을 알아보고자 시작된 '연속토론회-이승만은 산타였다'는 ▲이승만 사상-자유주의 정신이 상륙하다(남정욱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자유주의국가 건국-자유의 역사를 시작하다(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 ▲공산화의 물결에 맞서다-공산주의와 타협은 없다(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농지개혁-국민을 만들고 경제건설의 토대를 쌓다(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교육개혁-교육받은 국민이 나라의 희망이다(조우석 문화평론가) ▲한미상호방위조약-한미동맹으로 흔들림 없는 아보의 기틀을 놓다(권혁철 자유기업센터 소장) ▲대륙문명에서 해양문명으로-문명사적 대전환을 이루다(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 등 총 7개의 주제를 7명의 발제로 약 3개월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