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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컬처 제공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이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린은 데뷔 이래 가장 짧은 머리인 쇼트커트로 변신해 보이시하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혜린은 “짠 변신! 이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대해” 등의 글을 덧붙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혜린은 지난해 11월 디지털싱글 ‘핫 핑크(HOT PINK)’ 활동 당시 머리를 과감히 싹둑 잘라 이목을 끈 바 있다.

    EXID의 소속사 측은 “최근 멤버들 모두 새 앨범 콘셉트에 맞게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라며 “특히 혜린은 주먹만 한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쇼트커트로 변화를 주면서 평소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더 살렸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EXID는 6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