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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베스트 3 뉴 아티스트(BEST 3 NEW ARTIST)’ 수상 후 수상트로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고 트로피를 들고 웃으며 서있다. 달샤벳은 사진과 함께 “일본 골든디스크 뉴아티스트 트로피 인증샷! 일본 달링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달샤벳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우희의 엄지 척 포즈와 아영의 놀라는 표정은 달샤벳만의 상큼함이 돋보인다.
     
    달샤벳은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의 2015 올해의 아티스트상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 엑소, 블락비와 함께 달샤벳이 수상, 올해 수상자 명단 중 유일한 한국 걸그룹으로 영광을 얻게 되었다.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은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상으로 1986년에 설립되어 올해 제30회를 맞이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시된 모든 CD, DVD 등의 매출과 유료 음원 사이트 다운로드 수 등을 토대로, 그 해 일본에서 가장 사랑 받은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하는 일본 내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달샤벳은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