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주상욱, '여성미+남성미' UP! 스타일

드라마 '화려한 유혹' 속 신은수(최강희 분)와 진형우(주상욱 분)의 안타까운 사랑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두 배우의 극 중 패션이 덩달아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연출 김상협)에서 최강희는 기존의 작품에서보다 더욱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강희는 극 중 신은수를 연기하며 주로 화이트 컬러의 상의를 입고 등장 중이다. 화이트 컬러는 햇빛을 반사하는 '반사판' 효과를 일으켜 얼굴이 더욱 화사해보이는 느낌을 준다.

그의 상태역으로 등장하는 주상욱은 변호사이자 회계사이며 펀드매니저인 진형우로 분해 정석적인 말끔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여기에 주상욱은 한층 남성다운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짧게 자른 머리를 왁스로 띄워 카리스마를 더하기도.

한편 신은수와 진형우의 관계가 더욱 기대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