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 서울 보고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3일 오후 대한문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개적이고 투명한 의학적 검사로 의혹을 해소하라"고 주장하며, 서울시청 청사를 돌며 가두행진을 했다. 

    앞서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국민총협의회(병국총)'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했다. 

    대구와 부산에 이어 서울서 열린 보고대회에는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가 참석해 병역비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집단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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