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지애 인스타그램
    ▲ ⓒ문지애 인스타그램

     

    방송인 문지애의 최근 홍콩 여행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가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문지애의 여행 기간 동안의 패션 감각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지애는 여행 중 자신의 SNS를 통해 홍콩 여행 인증샷을 공개, 각양 각색의 패션센스를 뽐냈다.

    그는 여행 첫 날 스키니진과 클래식한 패턴의 아우터, 굽이 낮은 단정한 로퍼로 완벽한 비율의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빨간 앙고라 베레모를 매치, 풋풋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또 문지애는 개별 쇼핑 일정에서는 박시한 핑크색 티셔츠와 베이지색 머플러로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믹스앤매치를 선보였다.

    마지막회인 내일 방송 분에서 문지애는 가장 특별한 룩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화이트 컬러의 타이트한 니트와 화이트 호피무늬 스커트로 멋을 낸 문지애는 여성미와 섹시미를 발산하며 홍콩에서의 3박 4일간의 여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고 전해졌다.

    한편 문지애를 비롯해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등 아나테이너 4인방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은 15일 밤 7시 10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