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적인 패셔니 스타 미란다 커가 내한한 가운데, 그의 공항패션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미란다 커는 글로벌 뮤즈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만사 타바사’의 S/S 화보 촬영 및 매장 방문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1년여 만에 한국에 방문 한 미란다 커를 보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로 인천 공항이 들썩거렸다.
이날 미란다 커는 파격적인 공항 패션에 완벽한 바디 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오버핏 블랙 코트로 완벽한 코디를 완성시켰다. 또 모던한 쉐입의 핸드백으로 마무리해 세련미를 한껏 더했다.미란다 커가 선택한 핸드백은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의 ‘레베카’로 알려져 뭇 여성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소프트한 터치감의 가죽으로 유연하고 가벼우면서 시크하게 연출 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뜨거운 환영 속에 내한 한 미란다 커는 화보 촬영 및 행사 참석 일정을 소화 한 후, 11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