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사만사 타바사
    ▲ 사진=사만사 타바사
     

    세계적인 패셔니 스타 미란다 커가 내한한 가운데, 그의 공항패션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미란다 커는 글로벌 뮤즈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만사 타바사’의 S/S 화보 촬영 및 매장 방문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1년여 만에 한국에 방문 한 미란다 커를 보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로 인천 공항이 들썩거렸다.
     
    이날 미란다 커는 파격적인 공항 패션에 완벽한 바디 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오버핏 블랙 코트로 완벽한 코디를 완성시켰다. 또 모던한 쉐입의 핸드백으로 마무리해 세련미를 한껏 더했다.

    미란다 커가 선택한 핸드백은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의 ‘레베카’로 알려져 뭇 여성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소프트한 터치감의 가죽으로 유연하고 가벼우면서 시크하게 연출 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뜨거운 환영 속에 내한 한 미란다 커는 화보 촬영 및 행사 참석 일정을 소화 한 후, 11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