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G워너비 김용준과 열애를 인정한 모델 겸 배우 박혜원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박혜원의 일상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혜원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센스있는 일상복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박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혜원은 붉은색 롱 드레스에 시스루 흰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혜원의 늘씬한 몸매와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혜원이 착용한 롱 드레스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체형 보완용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키가 작아 고민이라면 허리선을 높여 다리가 길어 보이게 연출하면 더 스타일리시한 '롱 드레스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눈에 띄는 벨트를 착용한다면 날씬한 허리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여기에 박혜원처럼 하이힐을 착용한다면 다리길이를 훨씬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체에 자신이 없다면 체형을 보완하는 동시에 모델처럼 다리를 길어보이게 연출이 가능한 '롱 드레스'로 자신감에 날개를 달아보자. 

    한편 박혜원은 농심, 존슨앤드존스, KTF 등의 광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나쁜여자 착한여자', '개와늑대의시간', KBS1TV '집으로 가는 길'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2009년 이후로는 배우로 활동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