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주영, 범키가 그래미 프로듀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효린,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효린, 주영, 범키가 리한나,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Da Internz 와 만난다. 프로듀서 Da Internz와 한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R&B 보컬리스트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B 드림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효린, 주영, 범키의 만남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Da Internz는 미국 시카고 출신 Kosine on Da Beat 과 Tuo 이 둘이 만나서 만든 프로듀서 팀이다. 대표작으로는 2011년 Rihanna ‘Birthday Cake’, 2011년 Big Sean ‘Dance (A$$)’, 2012년 Nelly feat Chris Brown ‘Mary Go Around’, 2013년 Justin Bieber ‘I Would’, 2014년 Nicki Minaj ‘Anaconda’(2015년 Grammy 노미네이트 곡), 2014년 Ludacris ‘Good Loving’, 2015년 Trey Songz ‘Don't Play’ 등이 포진해있다. 

    또한 Da Internz와 함께 작업한 디케이(Deekei)는 역시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2013년 태양 ‘링가링가’, 지디X태양 ‘Good Boy’, 아이콘 ‘솔직하게’, 위너 ‘척’ ‘Smile Again’ 등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효린, 주영, 범키의 콜라보레이션은 12월 중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