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의 강균성이 색다른 개인기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노을의 강균성과 이상곤,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미르 등이 출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MC 이영자로부터 새로 개발한 개인기가 없냐는 질문을 들은 강균성은 “올리비아 핫세”라며 “그분의 미모를 따라갈 수 없으니 올리비아 핫바나 집세 정도는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깨까지 기른 머리카락을 뒤로 묶고, 올리비아 핫세와 같은 소녀같은 새침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균성, 완전 폭소했다", "강균성, 걸어다니는 웃음폭탄이야", "강균성, 완전 재밋어", "강균성,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