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모델 이파니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파니는 동갑내기 연예인의 동안과 노안의 대표적인 예를 살펴보던 중 “저는 1986년생 문근영 씨와 동갑이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파니는 “19세 때부터 그렇게 비교를 당했다”며 노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 이파니는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나’는 질문에는 “제가 더 낫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아이 둘 키운 엄마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파니는 “문근영은 귀엽지만 나는 섹시함까지 갖추지 않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