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JCC ⓒ더잭키찬그룹코리아
    ▲ JJCC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의 멤버 에디와 프린스 맥이 MC로 나선다.

    에디와 프린스 맥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의 국제방송 채널 KBS월드의 신개념 글로벌 인터넷 방송 'KiriKiri-Boys Live-Mad for Music bank'의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KBS 조항리 아나운서와 함께 전 세계 114개국 음악 팬들에게 K팝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디와 프린스 맥은 “해외에 계신 많은 수많은 K팝 팬 여러분들께 K팝 라이브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K팝 소개는 물론 K팝 아티스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유익함이 살아있는 친근한 접근을 통해 해외 팬들이 보다 쉽게 K팝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KBS ‘뮤직뱅크’를 통해 K팝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싶어 하는 해외 음악 팬들의 요구에 보답하고자 신설된 'KiriKiri-Boys Live-Mad for Music bank'는 ‘뮤직뱅크’가 생방송되는 약 1시간 20분을 포함, 총 2시간여 동안 당일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비롯해 출연 가수들의 노래와 관련된 재미난 해설과 비하인드 스토리, 최신 K팝 소식 등을 영어로 동시 생중계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이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측은 “시작부터 끝까지 영어로 진행되는 점과 MC경력이 낯선 3명의 젊은 남성 진행자들의 호흡이 걱정되었던 것이 사실” 이라고 밝히며 “앞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라이브 방송 당시, 농담과 애드리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3MC의 영어구사능력은 물론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 게 만들었다” 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KiriKiri-Boys Live> 란 프로그램 명칭도 영화제 방송 도중, 레드카펫 행사의 정우성, 이정재의 훈남 케미를 보고 착안, 이들 3MC가 현장에서 만장일치로 직접 정했다” 고 후문을 전하며 “이들 3MC가 펼쳐낼 눈부신 브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앞서 에디와 프린스 맥은 조항리 아나운서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최초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라이브 영어 해설 방송에서 유창한 영어 구사는 물론 위트를 곁들인 재치 넘치고 깔끔한 진행을 바탕으로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한 개막식 이모저모를 상세히 설명하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KBS월드 'KiriKiri-Boys Live-Mad for Music bank'는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가 방송되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KBS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KBS월드 공식 SNS 채널 ‘KOKO World’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