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혁 김선아 ⓒ김선아 미투데이
    ▲ 김주혁 김선아 ⓒ김선아 미투데이
    '1박2일' 결방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1박2일' 멤버 김주혁의 친분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선아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 주혁 오라버니 여향(여인의 향기)때문에 잠시 잊고있었던 올해 초부터 몇 달을 부산에서 동침하며 고생한 영화 잡지 커버촬영하러 와서 여전히 울 오라버니 멋지고 개그지고 매너짱이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영화 '투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코믹한 표정을 연달아지으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의 개구진 표정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혁 김선아 '1박2일'에 출연시키면 재밌겠다" "김주혁 김선아 둘 다 웃기네" "두 사람 친한가봐"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KBS에 따르면 '해피선데이-1박2일'은 편성 사정으로 결방을 결정했다. 이는 오후 1시 50분부터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중계 방송됨에 따라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지연 방송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