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최근 SNS로 '한국말 인사해'…'메롱 셀카' 눈길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근황을 밝혀 세간의 집중 관심을 또 한 번 받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Did you miss me?(내가 그리웠나요?)"라며 "I love you and always thank you for your support!(사랑해요. 또 언제나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 나라의 언어로 인사를 전했다. 
 
유승준은 특히 마지막 문장에 "사랑해요!"라며 한국 팬들을 의식한 인사를 써넣어 눈길을 끌었다.

유승준이 인사말과 함께 공개한 근황 사진에는 자신의 셀카가 담겨있었다. 사진 속 유승준은 과거와 다를 바 없는 완벽한 이목구비에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근황 잘 살고있네" "유승준 근황 통해서 한국 애정 느껴지네" "유승준 근황 궁금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과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며 병역기피 의혹으로 한국에 입국금지를 당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