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탈퇴에도 불구, 돈독한 우정 과시…‘미모는 덤’

걸그룹 원더걸스의 원년멤버 소희와 선예가 탈퇴한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희와 선예가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선미, 예은, 유빈, 혜림 4인체제로 활동하며 오는 8월 컴백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빈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원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유빈과 예빈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2007년 데뷔, ‘텔미(Tell me)’, ‘쏘핫(So hot)', ‘노바디(Nobody)' 등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