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다기리죠ⓒ인터넷커뮤니티
    ▲ 오다기리죠ⓒ인터넷커뮤니티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의 데뷔 초 풋풋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다기리 죠는 1976년생으로 2000년 드라마 '가면 라이더 쿠우가'를 통해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2011년 '마이웨이'에서 배우 장동건과 함께 출연하며 국내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오다기리 죠의 13년전 데뷔 당시 사진을 올렸다.

    오다리기 죠는 사진 속에서 부드러운 눈빛과 평소에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던 모습과 달리 당시에는 깔끔한 행색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다기리 죠 너무 멋있어요" "오다기리 죠 변함없는 외모"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오다기리 죠는 최근 영화 '심야식당'의 주연을 맡아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