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쓰리썸머나잇] 제작보고회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상진 감독, 배우 임원희, 김동욱,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쓰리썸머나잇]은 여친에 지친 만년 고시생 차명석(김동욱)과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임원희), 갑에게 지친 제약회사 영업사원 왕해구(손호준)이 어느 여름 밤, 술에 만취해 욕망으로 불타는 뜨거운 하룻밤을 꿈꾸며 갑자기 떠난 해운대에서 벌어지는 화려한 일탈을 그린 영화다.

    [쓰리썸머나잇]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