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감성 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OCN이 최초로 선보이는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신부를 잃어버리고 괴물이 되어 가는 남자 도형 맡은 김무열의 액션을 통해 한 남자의 불안정한 감정을 분출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애절함을 배가시키기 위해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신부 주영 역의 고성희와 행복에 젖은 멜로 연기도 선보인다. 검사,형사 등 공권력이 아닌 평범한 회사원이 직접 사건 해결에 나선다는 설정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