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언론시사회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경성학교] 제작보고회에는 엄지원, 박보영, 박소담, 이해영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외부와 단절된 기숙학교의 전학생으로 학교가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치는 인물 주란역에 박보영이, 학생지도에 집착하는 기숙학교의 교장을 엄지원이 연기했다.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은 오는 6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