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NFlyung)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렸다.

    엔플라잉(NFlyung)은 일본에서 발표한 두 장의 싱글 '배스킷(Basket)'과 '원 앤 온리(One and Only)'를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 2위 및 타워레코드 1위에 연달아 올리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엔플라잉의 국내 데뷔앨범 [기가 막혀]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 일본 인디즈 발매곡을 한국어로 개사한 '원 앤 온리(One and Only)', 권광진이 작곡에 참여한 '올 인(All in)'과 '가슴이 놀래', '1분' 등 엔플라잉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다섯 곡이 담겨 있다. 힙합과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이번 앨범을 한·중·일에서 발매하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밴드'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