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대전교육청, 경주시, 국립중앙과학관, 경주교육지원청과 상호협력을 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대전교육청, 경주시, 국립중앙과학관, 경주교육지원청과 상호협력을 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이 미래의 창의적 인재육성에 협력하기 위해 대전교육청(설동호 교육감), 경주시, 국립중앙과학관, 경주교육지원청과 힘을 합쳤다.

    공단은 24일 환경관리센터에서 대전교육청(설동호 교육감), 경주시(최양식 시장), 국립중앙과학관(김주한 관장), 경주교육지원청(정두락 교육장)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5개 기관은 지역 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교외 체험활동 활성화에 상호협력과 청소년 체험학습 및 전인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체험학습 추진에 공동 노력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방폐장과 국립 중앙과학관 현장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에 협약 참가기관이 상호협력하게 됐다.

    이 이사장은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어느 한 분야, 한 집단의 노력이 아닌 부처를 뛰어넘는 여러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정부3.0에 맞도록 5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소통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