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차 세계물포럼 기간 동안 열리게 될 전시회에 일반인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물포럼 조직위는 13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될 예정이라며 세계물포럼 참가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 참관객은 엑스코 3층 등록데스크에서 현장등록을 한 뒤 무료로 입장하면 된다.

    이번 물포럼 기간 동안 전시회 장에는 각국 정부 부처, 대표 물 기업 등 39개 국가에서 300개 기관이 참가해 910여개 부스를 설치해 운영중에 있다.

    특히 세계적인 물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기업관’과 국가별 물 정책과 산업 홍보를 위한 ‘국가관’ 등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부쩍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두산중공업, 도레이케미칼,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기업과 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K-water 등 국내 물 분야 기관이 대거 참가해 있는 등 주요 국내외 물 기업들의 물 관련 기수들이 총망라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