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는 ‘노사파트너십의 이해’ 라는 주제로 지난 20일 3층강당에서 간부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실시됐다. ⓒ김천시 제공
    ▲ 김천시는 ‘노사파트너십의 이해’ 라는 주제로 지난 20일 3층강당에서 간부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실시됐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노사 간 인식개선을 통한 소통과 협력으로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일 시청 3층강당에서 6급이상 간부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파트너십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무원 노사관계 이해를 통한 노사문화 발전은 물론 상호협력을 통한 시 발전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의 현장지원과정으로 편성해 현장에서 노사 간 소통 강화에 필요한 노사실무와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실시됐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에는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 박광진 고용노동연수원 교수가 ‘공무원 노사관계 이해를 통한 노사문화 발전방안 모색과 노사 간 소통과 상생의 선진노사 문화 구축’ 등에 대해 2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두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노사 간 인식개선을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건전한 노사문화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사관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변화하는 노사관계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협력과 상생의 공직문화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김천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