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 통진당을 비호하고
    憲裁를 비방한 강우일 주교를 몰아내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 모임'은 정치 사제 퇴출을 위해
    순교하는 마음으로 천주교 혁명을 이룰 것!

    이계성 

    지난 12월24일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70) 주교는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결정에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성탄 전야 대축일 강론에서 “헌법을 수호한다는 이들에게서 정당해산 판결을 받고,
    불관용과 억압, 단죄와 처단의 광풍이 휘몰아치는 어둠의 시대를 통탄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참담한 심정으로 절망의 골짜기를 걷는 이들 곁에 주님께서 침통하게 묵묵히
    걷고 계시다”고 했다.

    쌍용차 사태에 대해 강 주교는 “집단해고 당한 동료 노동자들을 대신해 전국 곳곳의 농성장에서, 70미터 고공의 굴뚝 위에서 겨울바람을 맞으며 동료들의 복직을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노동자들 곁에 주님께서 함께 농성하고 계신다”고 했다.

    쌍용차는 左派세력이 불법 파업을 선동해 현재까지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해고된 근로자들이 4년 째 복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 등은 이들을 선동해 소위 시국미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강우일 주교는 2008년부터 제주 해군기지 반대 시국미사를 거의 매일하면서 공사를 방해하는 등 평화스럽던 구럼비 마을에 갈등과 분열을 조장해온 인물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어 국민 혈세 수천 억원이 더 소요되었다.

  • ▲ 강우일 주교(오른쪽)
    ▲ 강우일 주교(오른쪽)
    朴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

    강우일 주교는 지난 25일 성탄 미사에서도 憲裁(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히틀러’에, 헌법재판관들을 히틀러의 비상조치에 찬성한 ‘독일 재판관들’에
    비유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독재자의 爆政(폭정)을 가능하게 한 것은 법조인이 있었다며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집단수용소에 감금하고 처형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 재판관들이
    히틀러의 비상조치법에 동의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또 “여러 사건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고 흔들리는 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거짓말하는)’의 판결”,
     “표현·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유신시대로 퇴행시키는 편향된 판결”이라고
    비난했다. 

    강 주교는 예수 탄생을 축하해야 하는 뜻 깊은 성탄절에 사랑·용서·화해·평화 대신
    미움·증오·분노·갈등을 선물한 셈이다.
    나라를 지키고 천주교회를 지키기 위해 이런 정치 사제들은 몰아내야 한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정치 사제 퇴출을 위해 순교하는 마음으로
    천주교 혁명을 이루어 갈 것이다. ●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남자천사 블로그 -http://blog.chosun.com/lgs1941-많은 자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