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 어퓨, 더바디샵 신제품 출시


▲ 려 [헤어 안티에이징 클렌징 크림]

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크림 제형의 샴푸 [헤어 안티에이징 클렌징 크림]을 출시하고, 오는 2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홈쇼핑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 려 [헤어 안티에이징 클렌징 크림]은 미세 입자의 크림 제형 샴푸로 모발 깊숙이 영양 성분을 전달해 헤어를 젊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찾은 12가지 자생초 성분을 담아 헤어 보습과 재생을 돕고, 동백, 인삼, 천궁, 송엽 등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4가지 천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자연주의 콘셉트의 제품이다. 

또한 5無 저자극 처방으로 설페이트, 인공색소, 파라벤, 동물성 원료, 다이옥산 등의 성분을 배제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물론 린스까지 3가지 기능을 결합해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모발 코팅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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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퓨 [잔머리 픽스 스틱]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어퓨 잔머리 픽스 스틱]을 출시했다. 

    [어퓨 잔머리 픽스 스틱]은 막대형 왁스 모양으로 삐져나온 잔머리에 가볍게 발라주면 차분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비타민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아르간, 호호바씨, 로즈힙 열매 오일과 오렌지, 라임 추출물 등을 함유해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지친 모발에 생기를 부여한다.

    또한 묶은 후 삐져 나온 머리카락이나 비 오는 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붕 뜨는 옆머리 정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 팀장은 “스타일을 잡으면서 모발 영양 공급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제품” 이라며 “부드러운 사용감과 은은한 광택으로 잔머리나 옆머리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7000원대.


  • ▲ 더바디샵 [핸드크림]

    <더바디샵>이 가장 사랑 받는 베스트셀링 바디케어 라인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신제품 핸드크림 6종을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모링가, 핑크 그레이프후룻, 망고, 허니매니아 그리고 셰어의 총 6가지의 향으로 끈적임 없는 산뜻한 텍스처와 하루 종일 지속되는 은은한 향기가 특징이다.  

    또한 브라질산 바바수 오일과 콩 오일과 가나산 셰어 버터가 함유돼 보습력도 뛰어나다.

    한편, 1987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공정 무역을 실시한 더바디샵은 신제품 핸드크림 6종에도 아프리카 가나에서 공정 무역된 고품질의 셰어 버터를 원료로 사용했다. 

    가나 텅테이야 여성협동조합과의 교역을 통해 더바디샵은 현재 528명의 여성 노동자들에게 공정한 임금을 지불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을 모집하는데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링 바디케어 라인의 향을 핸드크림으로 만들어달라는 한국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이를 영국 본사에 건의, 실제로 제품이 출시됐다”며 “한국은 이제 명실공히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마켓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가격은 7000원대. 

    [사진출처 = 려, 어퓨, 더바디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