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제품으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룩 선보여


  • 지난 13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밀회>는 파격적인 내용만큼이나 주인공역을 맡은 김희애의 세련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밀회> 15회는 김희애와 유아인이 박혁권에 의해 간통죄로 경찰서 행을 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김희애는 가녀린 몸매라인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실루엣의 가오리 핏 누드톤 원피스를 착용하고,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 또한 세련된 커리어우먼 느낌을 주었다.



  • 특히 이 날 보여준 김희애 패션의 포인트 중 하나는 단아한 느낌의
    화이트 [막스마라 J백]이었다.

    그녀가 착용한 [막스마라 J백]은 누드톤의 원피스와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 냈으며,
    미니멀한 감성의 이태리 장인의 솜씨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막스마라 J백]은 1960년대 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도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 할 수 있는 토탈 룩을 완성 시켜 주는 아이템으로
    가격은 1백 9십만 원대이다.



  • 또한 김희애는 가녀린 몸매라인을 극대화 시킨 실루엣의 막스마라 드레스를 착용했다.

    고급스러운 페일 핑크 베이지 톤의 드레스는 그녀 고유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최대화 시켰으며 드롭 숄더의 상단과 타이트한 펜슬 스커트는 섹시한 느낌까지 연출했다.

    김희애가 착용한 원피스는 막스마라 [스필라타] 라인의 대표 룩으로
    여성의 활동성과 아름다운 라인을 동시에 살려주는 스마트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가격은 1백만 원대.

    [사진 = JTBC 드라마 <밀회> 캡쳐, 막스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