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노조를 옹호하고 
    국정원해체를 요구하며 
    대선불복을 일삼는 민주당과 
    이들과 야합한 새누리당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3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양당의 사무실 앞에 모였다. 

    경찰 추산 500 여명의 국민들은
    이날 <대선불복>, <국정원해체>, 
    <공기업개혁에 저항하는 철밥통>을 
    대한민국의 3賊(도둑·적)이라고 명했다.

    이들은 3賊을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주장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국정원 개혁안을 두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타결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날 이 자리에 모인 국민들은 강력히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이석우 정치평론가, 
    최인식 국민행동본부 대표, 강재천 민보상법개정추진 본부장,
    금당사 주지 성호스님,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정성산 요덕스토리 감독, 
    최인식 국민행동본부 대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활빈당 홍정식 대표, 가수 이규광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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