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이미연의 착한 손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미연의 주위 사람을 돕는 [착한 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터키 공항에 도착,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콜밴에 짐을 실었다. 이 과정에서 이승기의 여권과 지갑 등이 떨어졌고 이미연이 직접 주워주며 친 누나 같이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터키 식당을 나오는 길에 직원이 음료 캔을 옮기던 중 이를 떨어뜨리자 이미연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가던 길을 멈춘 채 떨어진 캔을 줍는 것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이미연은 방송 내내 윤여정과 김자옥을 마치 친엄마처럼 싹싹하고 살뜰히 모셨다. 

    윤여정과 함께 터키의 거리를 거닐 때에 손을 꼭 붙잡고 다정다감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김자옥과 나란히 벤치에 앉아 하루 종일 피곤했을 김자옥을 염려하여 다리를 주물러 주는 등 친딸처럼 배려하고 보살폈다.

    이미연 착한 손을 접한 시청자들은 “주위 사람 돕는 이미연 착한 손 훈훈했어요!”, “이미연 착한 손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네” “이미연 착한 손어른들 모시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어요”, “씩씩하고 시원한 성격에 다정 다감한 모습까지 이미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가 함께하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tvN <꽃보다 누나>는 매주 금요일 10시 20분 방송된다.

    (이미연 착한 손, 사진=tvN 꽃보다누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