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시인 장진성 자서전, 전세계서 출판!

   

뉴포커스 장진성 대표의 자서전이 세계적인 대형 출판사들인 미국, 사이먼 앤 슈스트, 랜덤 하우스에서 출간된다. 영국 랜덤하우스와 초판 10만부 계약에 이어 미국 사이먼 앤 슈스트에서도 초판 23만부의 북미지역 판권이 계약됐다. 

특히 북미지역 판권은 미국의 11개 대형출판사들이 모여 3차까지의 경매를 했고,
 결국 사이먼 앤 슈스트가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

그 외에도 유럽 나라들과 아랍, 러시아, 필리핀 등 여러 민족어로도 계약되어
초판 계약만으로도 지금까지 국내유명 작가들의 해외판매 양의 3.4배가 넘는 기록을 세웠다. 

 

 2013년 10월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서 진행된 2014년 세계출판박람회에서는

 장진성 작가의 자서전 '경애하는 지도자에게'가 랜덤그룹의 대표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장진성 작가는 해외출판과 관련하여 출판계약국들로부터 초청을 받은 상태이며
세계 여러 나라의 문학축제에도 참석하여 북한인권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국내최초 탈북자신문 뉴포커스=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