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판 자극, 키 크게 하는 영·유아의 성장터치
  • <에이프릴로제 정승례 원장의 뷰티 칼럼>





  • 생후 100일 전후에서 시작하는 베이비 마사지는
    [영·유아의 성장터치]라고도 한다.

    성장 발달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영·유아기에
    뼈와 근육을 적절히 자극하여
    아기의 혈액순환을 돕는 마사지를 더하면
    면역력을 길러주게 되고,
    신체 감염으로부터 저항력을 높여주게 된다.

    또한 뇌하수체 성장호르몬의 증가로 엔도르핀을 생성해
    신체 전반의 행복감을 유발시켜
    건강한 신체 발달 및 정서적 안정과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키 크려면 아이 성장판 자극해 마사지해 주어야]
    “다른 아이보다 키가 작아요.
    성장이 늦는 것 같아요.
    표준보다 작아요.
    아이가 잠을 안자요.”

    아이의 성장 판은 어디에 있는 걸까?

    바로 뼈의 사이사이에 있는 연골 부분에 있다.

    아기 등의 척추에는 뼈가 이어져 있는데
    뼈 사이에 연골이 있고 그곳에 성장 판이 있어
    마사지를 통해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성장호르몬이 나옴으로써 아이는 잠을 잘 자게 되며
    등줄기와 손, 발, 액와, 서혜부, 발목, 팔꿈치, 손목, 손가락을
    꼼꼼하게 마사지 해주면 성장호르몬이 나오게 돼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 [혈액순환 도와주는 마사지로 면역력 키워 주어야]
    “아이가 자꾸 딸꾹질해요.
    아이가 감기를 달고 다녀요.
    아이가 설사를 자주 해요.”

    피지선이 제 기능을 못하면
    피부보호막이 미달되고, 체온조절능력 미성숙으로
    땀띠, 태열, 홍조, 아토피 등의 증상이
    피부에 나타난다.

    어릴 적 건강관리는 어른이 되어도 유지되기 때문에
    부모의 섬세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영·유아기 때부터 유달리 잔병치레를 많이 하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마사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저체온증인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이나 감기를 반복하거나
    천식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근본적으로 아기의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주는
    마사지요법은 면역력을 증강시켜줄 뿐 아니라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빠른 앤 돌핀 생성으로
    뇌가 발달되어 똑똑하고 총명한 아이가 될 수 있다

    아이들 감기가 끊어지지 않아 고민이던 한 세 아이의 엄마는
    집에서 쉽게 해줄 수 있는 손발 마사지법을 통해
    감기와 헤어질 수 있었다고 했다.

    또 한 번은 생후 28개월인데
    서지도 걷지도 못한 채 기어 다니고 있는 아이의 엄마가
    필자를 찾아온 적이 있었다.

    마사지 1~2개월 후 서고, 걷고, 뛰고
    지금은 또래 아이들보다 키도 크고 똑똑한 아이가 됐다.

    대표적인 두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했지만
    밤에 잠을 안자는 아이,
    우유를 안 먹으려는 아이,
    열이 많은 아이 등은
    부모의 긍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해 주는 마사지요법으로
    면역력을 길러 주고,
    신체 감염으로부터 저항력을 높여줌으로써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강남구 청담동, 울산광역시 피부관리실 [에이프릴로제] 정승례 원장
    에이프릴로제 청담점과 울산점 원장이며,
    대한피부미용사회 중앙회 교육이사이다.

    얼굴로 우리 몸의 체형을 진단하고
    큰 얼굴, 비대칭, 볼꺼짐, 돌출입, 사각턱,
    광대뼈관리, 휜다리, 골반의 변형관리 등
    몸의 체형을 바로잡아 정상적인 건강한 몸과
    내면, 외면의 아름다움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신부관리, 체형관리 잘하는 에스테틱 살롱으로 유명하다.

    [사진출처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