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 신세경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연일 상승세틀 타며 수목극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 4회는 지난 3회보다 2.3%P 상승한 전국 가구 시청률 11.6%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50대(10.0%), 여자40대(7.9%), 여자60대 이상(7.6%)로 40대 이상 여자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하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리스2>와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전국 시청률은 각각 9.8%, 5.5%를 나타냈다.

    한편,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서 <남자가 사랑할 때>는 11.4%보다 0.7%포인트 오른 12.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