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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 정아와 샤이니 온유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온유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5일 온유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두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정아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도 "열애보도를 보고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다. 연인이 아닌 친한 동료사이라고 하더라. 두사람이 친해서 예전부터 함께 다니며 밥도 먹는 건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쿠키뉴스>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있는 사진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로 호감이 있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유는 1989년생, 정아는 1983년생으로 6살 차이가 난다.

    샤이니는 최근 '드림걸'을 발표해 케이블과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