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옥인교회 앞에서 탈북자 구출운동을 펼치고 있는 '자생초마당'이 농성 1년을 맞이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 "농성 1년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2012년 2월 14일은 탈북자 구출운동이 박선영 전 의원이 주도한 비공개에서 공개로,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날이며, 국민들이 탈북자 인권에 눈을 뜨고, 중국이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할 때까지 농성을 할 것이다."



  • 자생초마당의 자원봉사자들은 중국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기 위해 시진평 주석이 정식 집권하는 날까지 중국의 국기(오성홍기)를 자생초마당 앞에 게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