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한국관광 기네스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PMC프러덕션의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로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난타’는 1997년 10월 호암아트홀 초연을 시작으로 2012년 11월 현재 기준 총 공연 횟수 2만 5천여회, 총 관람객 수 800만명 돌파 등 43개국 280개 도시의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랑의 좌석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항상 앞장서온 PMC프러덕션에서는 더 많은 이웃사랑을 실천 하려는 뜻에서 얼마 전 송승환 회장의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일부터 구세군 아트홀에서 난타 전용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PMC프러덕션은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뮤지컬 ‘삼천’, 연극 ‘밀당의 탄생’ 등을 제작 중에 있으며, 내년 3월에는 새로운 넌버벌 퍼포먼스 코믹뮤직쇼 ‘웨딩’의 전용관 오픈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