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성향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전교조추방 국민네트워크'는 29일 서울 종로구 YMCA 강당에서 '전교조 교육추방 국민대회'를 열어 "전교조는 좌편향 이념교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전국에서 전교조 추방에 동의하는 국민 50만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뉴라이트학부모연합 등 70여개 단체가 참여한 전교조추방 국민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