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다운계약서-세금탈루가 관행이었다고 변명하지 말라!"
  • 안철수 후보는 이미 세금 탈루 혐의가 두 번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나는 부모가 복부인들처럼 딱지를 구입하여 아파트를 증여하여 준 증여세 세금포탈 혐의도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난다고 넘어갔다. 또 이번에는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여 세금 2천만원 이상을 탈루하였다. 
     
    문제는 '안철수의 생각'에서 탈루 혐의가 있는 분에게는 " 탈루되는 세금이 없도록 세무 행정도 강화해야 하는데,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법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서 세금을 떼먹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안철수 후보가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서 세금을 떼먹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행동은 본인이 세금을 두 번씩이나 탈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안 후보가 완벽한 인물로 포장이 되면서 그의 말과 행동이 불일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다운계약서 작성에 안 후보가 직접적으로 간여 된 것은 아니라지만 일심동체인 부인이 저지른 일에 대하여 처음에는 아니라고 그의 측근 금태섭 변호사가 발뺌을 하다가 "확인한 결과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했다"며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동안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에서 다운계약서 작성 부분은 자주 등장했고 검증 항목이었다. 이 아파트를 구입할 때 실거래가는 4억5천만 ~ 4억8천만원짜리 아파트를 이중 계약서를 작성하여 2억5천만원으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여 구청에 검인계약서로 제출하여 검인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10년 뒤에 해당 아파트를 11억원에 매도했다. 부인이 저지른 일이라고 안 후보도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하게 안 후보는 그동안 말과 행동이 불일치하는 이중인격자로 살아온 것들이 이번 다운계약서 작성이 잘 대변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 당시에 이중계약서 작성은 관행이었고 아무런 법적 책임도 물을 수 없는 시기였다고 하지만 일반 국민들과 똑같이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여 세금을 탈루한 분이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도덕적으로 흠집이 없이 진실하게 살아온 분으로 포장을 하며 살아왔다는 것이 더욱 가증스럽게 느껴진다. 
     
    또한 국민들도 사람을 평등하고 공정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편협적인 사고로 사람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정말 우리 국민들이 고쳐나가야 할 악습들이다. 김태호 새누리당 의원과 안철수 후보에게 대하는 국민들의 감정은 너무나 극과극에 달하게 대우하고 있다.
     
    김태호 새누리당 의원은 말 한번 실수로 인하여 거짓말쟁이라고 몰아서 국무총리감이 안 된다고 난리를 쳐서 국무총리에서 낙마를 시킨 국민들이 안철수 후보는 그 동안 들어난 거짓말도 수 차례가 되는데 이 분분에 대하여는 함구로 일관하고 오히려 안철수 후보는 진실하고 진정성이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하겠다는 분이 거짓말쟁이이며 세금 탈루혐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아무런 비난도 하지 않고 오히려 편을 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 앞날을 흐리게 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청렴성과 공정성을 가진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세금 탈루혐의가 있는 안철수 후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세금 탈루 혐의가 있는 분에 대하여는 안철수 후보 본인이 그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밝혔듯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안철수 후보는 그의 말대로 일벌백계로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분이다. 일법백계로 다스림을 받아야 할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서 누구를 일벌백계로 다스릴 수 있단 말인가?  이렇게 안철수 후보가 흠집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그의 말장난으로 인하여 국민들을 기만한 행위도 일벌백계로 다스림을 받아야 할 것이다.  
     
    솔로몬 대왕은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라고 하였다. 안철수 후보의 진실하지 못하게 거짓말로 국민들의 귀와 마음을 현혹하였지만 그 현혹은 오래가지 못하고 말과 행동이 불일치 한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멸망이 오고 있는 중이다.
     
    안철수 후보는 다운계약서 작성이 관행이었다는 것을 해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은 하지 말기 바란다. 또한 그 당시 관행이었다고 해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이런 짓을 한 것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사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초야에 묻혀서 조용한 여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또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처럼 누굴 지지한다는 말도 하지 말기 바란다. 안철수 후보가 누굴 지지한다고 말하고 사퇴를 해도 그 분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짓이 될 것이다. 본인 말한대로 탈세를 했으니 국민에게 일법백계를 받는 심정으로 후보직을 사퇴하고 우리 역사에서 사라져서 조용히 살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