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통당은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자들이다.

    민통당에서 이명박 정부의 불법사찰을 문제 삼아서 이명박 대통령의 탄핵까지 거론하면서 정방위 공격을 가했다. 여기에 방송국 노조까지 나서서 허위자료와 허위문건을 내세우며 불법사찰을 한 증거라고 보도하며 종북좌파 당의 선거를 간접적으로 돕고 나왔다.

    이에 대하여 청와대가 반박하면서 자료를 공개하였다. 청와대가 자료를 공개한 것을 보니깐 KBS 노조가 밝힌 문건 중 80%가 노무현 정부 시절에 작성된 것이었다. 이에 대하여 KBS 노조가 "구라도 좀 격조 있게 까라"는 트윗을 올린 뒤, 5시간만에 슬그머니 삭제하고 청와대 반박을 시인했다.

    이에 대하여 조국 서울대 교수인지 꼴수 종북좌파인지 소속이 분명치 않는 자가 노무현 정부의 사찰은 정당한 직무 사찰이고, 이명박 정부에서 한 사찰은 불법 사찰이란다. 그러면서 내놓은 기준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기준이라고 벍혔다.

    종북좌파 새빨간 짓만 하는 조국이 대한민국 최고의 국립대학교인 서울대학교의  법학과 교수란다. 이런 자에게 배운 자들이 지금 민주 변호사회에서 순 새빨간 짓만 하고 있다. 조국은 "정당한 직무감찰과 불법 사찰의 차이가 뭐냐고? 첫째, 공직과 공무와 관련이 없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삼은 것은 불법이다." 라고 말했다.

    "둘째는 대상이 공직자나 공무관련자라고 하더라도 사용되는 감찰방법이 불법이면 불법이다. 예컨대, 영장없는 도청, 이메일 수색, 편지 개봉,  예금계좌 뒤지기 등등을 말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정부의 감찰은 정당했다"고 말했다.

    민통당이나 이를 지지하는 국민들 그리고 소위 진보좌파라는 국민들 솔직히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습관을 갖기 바란다. 이것은 뭐 자기들의 잘못은 로맨스이고 남의 잘못만 불법이고 불륜이라는 사고로는 정의사회구현은 요원하다.

    입으로만 정의사회구현을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정의는 내 잘못도 과감하게 인정하고 반성할 줄  알아야 정의로운 사회가 되는 것이다. 남의 들보는 잘 보면서 나의 들보는 보지도 않으려고 하고 인정도 하지 않으려는 것은 정의로운 자가 취할 행동이 아니라고 본다.

    민통당 전신인 노무현 정부의 핵심 요직에 있던 자들은 더러운 거짓말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말고 솔직하게 노무현 정부에서도 불법사찰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명박 정부의 불법사찰을 거론해야 정의로운 자들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민통당 차기 대권 1순위 자인 문재인이 어떻게 그 입으로 거짓말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하는가? 노무현 정부에서 2200여건이 넘는 불법사찰 문건이 쏟아져 나왔다. 민통당 한명숙 대표가 총리로 있던 시절 작성된 문건이라며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으로 밝혔다.

    청와대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이명박 정부의 불법 사찰은 민통당 전신인 노무현 정부의 불법사찰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KBS가 불법사찰 문건이라며 밝힌 문건만 보면 이명박 정부에서 이뤄진 문건은 400여 건으로  대체로 제목, 개요정도만 있으며 실제 문서 형태로 된 문건은 120여 건 정도라고 청와대가 밝혓다.

    KBS 노조가 불법사찰 문건이라며 2619 건을 밝혔다.  이중 400여 건의 문건만 이명박 정부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나머지 80% 가 넘는 2200여 건은 노무현 정부 시절에 이루어진 문건이었다. 이것을 놓고서 조국 서울대 교수가 노무현 정부에서 한 것은 정당한 직무감찰이라고 옹호를 하고 나온 것이다.

    여기에 문재인은 "불법사찰 물타기 수법이라며 이명박 정부는 참 나쁘고 비열하다" 고 했다. 이 자들은 자기들이 한 짓을 애기하면 무슨 물타기 수법 물귀신 작전이라고 나오면 그만인 것으로 착각을 하는 자들이다. 역사는 사실대로 기술해야 할 의무가 있고 국민은 사실을 알 권리가 있다.

    국민에게 사실을 알리는 것이 물타기 수법이라면 민통당의 거짓 부풀리기 선동선전 수법은 무슨 수법이냐? 아무 것도 들은 것이 없은 공지영이는  "사찰 문건이 터지자 이번에도 '80%가 이전 정권 자료' 8대 때린 놈과 2번 칼질한 놈이 있다. 칼질한 놈이 자기 책임은 2할이란다"라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죄의 중과를 논할 때 상습적인 놈의 죄악이 더 나쁜 것이다. 상습적으로 불법 사찰을 한 노무현 정부와 그에 비해 새발의 피만큼 한 불법사찰의 중과를 누가 더 나쁘다고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가 하는 짓이다. 민통당의 세치혀와 조국의 세치혀, 공지영의 들은 것 없는 세치혀, 문재인의 세치혀는 전부 나를 보지 못하는 남탓만 하는 세치혀에 불과하다.

    인간에게 있어 철이 들었다는 기준에 대해 필자는 자기 부족을 깨닫고, 자기의 한계를 아는 사람들이 철이 들었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본다. 민통당 인간들 나이는 먹었지만 철이 든 자가 하나도 없다. 전부 지들만 옳다고 한다. 철이 들었으면 나는 옳지 않고, 너는 옳을 수도 있겠구나로 변한다.

    민통당과 종북좌파들은 자기들이 죄를 지은 것은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남이 죄를 지은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민통당은 개소리 집어치우고 새누리당에서 틀별검사 도입을 주장했고, 청와대도 승락을 했으니 두 말 하지 말고 특별검사 도입하여 노무현 정부에서부터 소급해서 수사하게 하자.

    특검을 도입하자는 새누리당에 왜 민통당이 특검 도입을 반대하고 나오는가?  민통당이 특검의 도입을 반대하는 것은 민통당도 죄를 지은 것이 있다고 도독놈이 제발 저린다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민통당은 언론 플레이만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수사를 할 수 있는 특검 도입에 찬성하기 바란다.

    새누리당이 특검을 도입하자고 하니깐, 뒤가 구린 민통당이  특별수사본부의 신설을 통해 재수사, 민간인 불법 사찰 자료 전면공개를 요구하는 것은 민통당이 말하는 시간 끌기식으로 총선과 대선에서도 우려  먹겠다는 전략이다.

    민통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먼저 노무현 정부에서 핵심 측근과 요직에 앉아 있던 자들부터 정치판에서 은퇴를 해야 할 것이다.  민통당의 한명숙, 김두관, 문재인, 정동영, 천정배, 김진표, 이용섭, 정세균, 그리고 노빠 출신 도지사들, 그리고  통진당의 유시민 등등은 지난 정권의 불법사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장 정치판을 떠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