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사건 전담반 TEN'은 18일 밤 12시 첫방송
  • 16일 오후 서울 상암CGV에서 열린 범죄수사스릴러 '특수사건전담반TEN(연출 이승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조안이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TEN'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9부작 범죄수사스릴러.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수사과정에 포커스해 긴장감을 높이며 수사물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은 18일 밤 12시 첫방송되며, 첫방송은 120분으로 파격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