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밤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Mnet '슈퍼스타K3' 준결승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투개월이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로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생방송에선 그동안 화제가 된 출연진들의 레드카펫 세션이 사전행사로 진행됐으며, TOP3 미션으로는 전문 패널이 선정한 미션곡이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울랄라세션에게 할당돼 각자의 스타일로 해당곡을 소화하는 열띤 경연이 벌어졌다.

    최종 경합 결과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근소한 차로 투개월이 탈락해 내주 진행될 결선무대는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한편 이날 진행된 슈퍼시상식에선 ‘Crazy Voice'상에 이준호, ’Hot Issue'상에 손예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