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시즌', 온라인 고시교육 한계를 허물어

    오랜 명성의 고시전문학원인 ‘육서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은 (주)퓨즈커뮤니케이션의 ‘고시즌(http://www.gosizen.com)’이 온라인 IT 교육으로 명성을 쌓은 ‘컴

    2007-05-30 강필성
  • 전경련,차세대경제교과서 직접배포

    전교조 등 좌파단체들의 반발로 사장위기에 처한 '차세대 고등학교 경제교과서 모형'을 전경련이 되살리는 데 팔 걷고 나섰다. 교육부가 차세대 경제 교과서를 의뢰 제작하고도 전교조 노동계 등의 강압에 못이겨 일선 학교에 배포를 하지 못한 것과 달리 제작에 참여한

    2007-05-24 강필성
  • '파워 농촌으로 디자인하라' 출간

    한미FTA 타결로 농촌 문제에 관심이 증폭되는 요즘, 국내 농업경제의 현안을 진단하고 외국 사례 제시를 통해 농촌의 살 길을 모색한 책이 출간됐다. 도솔출판사가 5일 펴낸 '파워 농촌으로 디자인하라'가 바로 그 책. (저자 이상무, 336쪽, 1만2500원)

    2007-04-14 신영은
  • 초코파이와 쏘나타, 그리고 싸이월드

    조선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 '태평로'란에 이 신문 김영수 산업부장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오리온 그룹 이화경 엔터테인먼트 총괄 사장은 동양그룹 창업주인 고 이양구 회장의 둘째딸이다. 그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오리온 제과의

    2007-04-06
  • 권오규는 진짜 투철한 시장경제주의자

    문화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신우 논설위원이 쓴 '권오규 경제부총리'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재임시 ‘이중 플레이’로 국민의 공분을 사는 바람에 낙마한 케이스다. 서울 강남의 부동

    2007-03-23
  • 한덕수 "한미 FTA 안되면 재앙"

    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는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문제와 관련, “한미 FTA는 우리 기업들에 무한대의 기회를 줄 것”이라면서 “노조가 반대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2007-03-22 정경준
  • FTA와 농업개혁 의지밝힌 노대통령의 용기

    중앙일보 22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이 그제 농업인들 앞에서 작심한 듯 쓴소리를 했다. 그는 "농업도 상품이며 시장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 경쟁력이 없다면 농사짓기 어려워

    2007-03-22
  • 대통령 입만 따라하는 경제부총리

    조선일보 17일 사설 '대통령 입만 따라하는 경제부총리'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권오규 경제부총리는 15일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가 동시에 많이 나와 집 한 채 가진 사람들이 퇴로가 없다고 하는데 서울 강남서

    2007-03-17
  • 한미FTA에 '아군'끼리 자중지란(?)

    홍영표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 지원단장이 15일 한겨레신문의 한미FTA 관련 보도를 거세게 비판했다. 노무현 정부와 한겨레신문의 '가까운' 관계에 비춰볼 때 이례적인 일이다. 정부의 한미FTA 추진에 한겨레신문이 잇따라 비판의 날을 세우자 홍씨는 이날 청와대

    2007-03-15 신영은
  • 이건희"한국경제4~6년 뒤 위기올수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전자의 수익률 하락을 우려하고 한국 경제에 대해서도 5-6년 뒤에는 위기가 올수 있다며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이 회장은 9일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투명사회실천협약 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 주력업종의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2007-03-09 강필성
  • 나라 잘만나 초봉1억받는 미국 젊은이

    중앙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문창극 주필이 쓴 '일등 국가, 일등 승객'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대부분 나라를 잊고 산다. 가끔 외국에 갔을 때나 국제경기를 볼 때 혹은 국경일에 태극기를 내걸 때 잠시 나라를 생

    2007-03-06
  • 글로벌기업 총수조차 청와대엔 꼼짝못한다

    동아일보 27일자 오피니언면 '광화문에서'란에 이 신문 권순활 경제부장이 쓴 <‘언론의 자유’ 없는 기업인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어느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인 A 부회장은 주변 사람들에게 우

    2007-02-27
  • 하루 만에 ‘친시장 교과서’에서 발 뺀 교육부

    조선일보 15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교육부가 전경련과 함께 만든 ‘차세대 고교 경제교과서 모델’을 일선 고교에 배포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인쇄를 중단시켰다. 저작권자 이름에서 ‘교육부

    2007-02-15
  • 환란후 10년, 민생괴롭힌 ‘정치코드 이념경제’

    동아일보 14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외환위기를 맞은 지 10년이 되는 지금 우리 경제는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여전히 상당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미래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선진국 진입도 늦

    2007-02-14
  • 전경련 경제교과서, 정부 사람들부터 읽어야

    동아일보 13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교육인적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고교 경제교과서 모형’은 기업과 시장을 보는 시각이 현행 교과서와는 다르다. 3월부터 전국 고교에서 활용할 이

    200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