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의 '뽐뿌질' v 강재천의 '뽐뿌질'

 <진실>의 물을 퍼 올릴 것입니다.

끊임없는 '뽐뿌질'로 많은 거짓을 씻을 것입니다.

북한정권은 이미 오래전에 붕괴되고 있습니다. 종친초(종북, 친북, 촛불군중)들은 그들의 생존방식을 제도권진입으로 바꿨습니다. 시민단체로 위장했던 그들의 정체가 김정일의 사망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지금 종친초들은 SNS에  목숨을 걸고 거짓, 선동, 왜곡된 글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들 세력은 결코 많은 수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단지 그들이 목숨을 걸고 SNS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기에 많아 보일 뿐입니다.

현재 SNS에는 거짓, 선동, 왜곡된 글들이 진실보다 약 10배 가량 많은 실정입니다. 거짓으로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하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선량한 사람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도와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거짓과 진실을 함께, 비슷한 수준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지만, 진실은 단순합니다. 그 진실의 물을 퍼 올리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뽐뿌질'이 거짓을 씻을 것입니다.

<강재천 뽐뿌질>을 개통하면서 첫째는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펼쳐놓을 것입니다. 둘째는 거짓과 사실관계를 비교해 놓을 것입니다. 셋째는 진실을 원하는 분들이 함께 '뽐뿌질'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재천 뽐뿌질>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지 못하게, 왜곡된 여론이 인민재판을 하지 못하게, 인터넷의 역기능이 넘쳐나는 곳에 순기능을 접목시키기 위해, 작은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이정희는 현직 대통령을 나꼼수와 마찬가지로 <가카>라는 조롱을 섞어 트윗글을 올리며, 트위터에 거짓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지자를 선동, 정부를 압박하라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러한 거짓, 왜곡, 선동은 SNS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공당의 대표로서의 발언으로는 적절하지 않아 보이는 것입니다. 아래는 이정희의 트윗글입니다.

11.12.28.

'뽐뿌쟁이' 강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