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계자 "소년으로 완벽 변신" 찬사
  • 김민희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배우 이수혁이 아름다운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달 4일 개봉하는 영화 '이파네마 소년(감독·각본 : 김기훈  / 제작 : 고스트라이터 필름 / 배급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이수혁이 그동안 옷 속에 감춰온 탄탄한 복근을 공개한 것.

  • 이수혁은 극중 점점 잊혀져 가는 첫사랑의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소년 역을 맡아 몽환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수혁은 신비로우면서도 섬세한 눈빛 연기와 함께, 톱 모델답게 영화 속에서 훤칠한 키에 균형 잡힌 라인, 그리고 탄탄한 복근까지 흠잡을 데 없는 몸매를 선보였다.

    또한 3주 만에 마스터한 실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능숙한 서핑실력까지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 영화 제작 관계자는 "감독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작품을 철저하게 분석한 이수혁씨는 소년이 느끼는 감정들을 눈빛에 담아내며 캐릭터와 완벽하게 하나가 됐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소년과 소녀의 두 번째 사랑이라는 감성적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수혁과 김민지, 두 청춘 스타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이수혁은 현재 천재 작곡과 학생 역할을 맡은 캠퍼스 드라마 '왓츠업'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