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별 프로그램 '호주 단편 특별전: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중 '새총'
    ▲ 특별 프로그램 '호주 단편 특별전: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중 '새총'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티켓예매가 25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씨네큐브 광화문 온라인 예매는 씨네큐브와 네이버영화·다음영화에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영화는 CGV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에서도 예매 가능하다. 

    씨네큐브와 CGV는 이날 오후 3시에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며, 다른 사이트는 그 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티켓 가격은 일반상영작은 5천원, 폐막식은 7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크리스토프 데아크 감독의 헝가리 단편 '싱'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싱'은 우리 현실 사회에서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영화다. 

    이외에도 국제∙국내경쟁부문의 작품들과 '시네마 올드 앤 뉴', '호주 단편 특별전: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를 포함한 4개의 특별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특별한 기획행사 아시프 클래스와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은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인 '아시프 클래스'는 매력적인 시나리오에 대해 영화계 인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은 예비 감독들의 공개 피칭 현장으로, 그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현재 두 기획행사 모두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program1@aisff.org)로 보내면 된다.

    한편,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3일 오후 7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손숙 이사장, 안성기 집행위원장, 최동훈 심사위원장, 조진웅 특별심사위원, 이주원 특별심사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 특별 프로그램 '호주 단편 특별전: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중 '새총'
    [사진=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