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가 응원하는 '미스틱파이터'가 정식 오픈됐다. 

    CJE&M 넷마블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각종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것 등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무장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캐릭터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 플레이 모드에서도 아케이드 모드, 브랜치 모드, 호위 모드, 방어 모드, 아레나 모드 등의 다양하고 독특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으며, 13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요일 스테이지'도 새로 추가된다.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현아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캐릭터 생성 및 특정 레벨 달성 시 게임 내 보조 아이템을 지급하며,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PC방 특별 아바타 세트를 마련했다.

    한편, '미스틱파이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스틱파이터,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