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 바톤콘서트' 22인 캐스트.ⓒ골든에이지컴퍼니
    ▲ '2024 바톤콘서트' 22인 캐스트.ⓒ골든에이지컴퍼니
    공연제작사 골든에이지컴퍼니가 22명의 배우와 함께 바톤콘서트의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바톤콘서트'는 각기 다른 3인의 배우로 구성한 3개의 미니콘서트가 한 무대에서 진행된다. 2021년 시작 당시 코로나19 상황을 최대한 능동적으로 수용, 무대에 서는 세 배우의 만남을 최소화해 참신한 기획과 알찬 공연을 올렸다.

    이번 '바톤콘서트'는 18인의 배우가 펼치는 3개의 미니콘서트와 4인의 배우가 구성한 2개의 미니콘서트로 이뤄진다. 22인의 배우들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다. 

    전성민·정인지·안지환·정우연·최민우·최호승·홍나현·노희찬·선한국·임별·한선천·권태하·송상훈·황두현·곽다인·김방언·박새힘·변희상·심수영·이종석·장보람·조성태 등이 참여한다.

    골든에이지컴퍼니는 "관객들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22명 배우들의 무대를 통해 노래하고 이야기할 예정"이라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간들로부터 시작한 감정들이 서로에게 아름다운 영향을 미쳐 차가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만들 것"고 전했다. 

    '바톤콘서트'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32회에 걸쳐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오는 19일 프리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