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일인 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겠다.

    기상청은 현충일인 6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5도로 어제보다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측은 또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서울 한낮 기온은 29도, 광주 한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심한 기온차는 면역역 약화로 이어지고, 이는 메르스에 노출할 확률이 있어 미리 미리 조심해야겠다.

    일요일인 7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가 될 전망이다.